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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서울 노인 취업] 2023년 어르신 일자리 6만9천개 모집 개시

by 즐거운 사필지 2022. 12. 11.

1. 들어가며

■ 서울시에 따르면 사회서비스형 일자리와, 제조·판매 등 추가 소득 창출이 가능한 시장형 일자리 등 6만 9천 개 일자리 모집을 2022년 12월 5일부터 시작한다고 하며, 오늘은 이러한 일자리 내용과 신청 방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2. 일자리 내용

■ 2023년 어르신일자리 사업의 특징은 베이비 붐 세대의 노년층 진입 양상을 반영하여, 사회 경험과 경력을 활용 가능한 사회서비스형 일자리를 2,0002,000여 개 확대했다고 합니다.

 

■ [사회서비스형]은 월 60시간 일하고 월 최대 7171만 원 급여(주휴수당 포함)를 받는 일자리로, 돌봄·복지 시설 등에서 다양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65세 이상 어르신이 참여 가능하며, 8,402개의 일자리를 제공합니다.

 

■ 매출이 늘어나면 추가 소득이 발생하는 [시장형] 일자리도 늘렸는데, 카페 운영, 소규모 공산품·식품 제조, 지하철 택배 등 다양한 일자리를 지속 발굴하고 있으며, 60세 이상이면 신청 가능하고, 2022년보다 1,200개 확대하여 총 6,049개의 시장형 일자리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가 신청할 수 있는 [공익활동형]은 노인이 노인을 돌보는 노노케어, 취약계층 지원, 공공시설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이 마련되어 있다. 53,249개의 일자리가 마련되어 있으며, 정부 예산안과 서울시 예산안이 심의 중으로, 그 결과에 따라 늘어날 수 있고, 30시간 활동하고 2727만 원의 활동비를 수령하게 됩니다.

 

한편, 60세 이상이며 민간 일자리 취업을 원하는 어르신께 취업을 알선하거나 단기 파견을 수행하는 취업알선형도 2,200개를 추진합니다.

3. 신청 방법

2023년 참여자 모집은 자치구 별로 125일부터 2~3주간 진행 중입니다.

모집 기간이 끝나더라도, 대기 신청을 하거나, 차후에 추가 모집이 공고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자치구 어르신 일자리 담당 부서 또는 어르신 일자리 수행기관으로 문의하면 되며, 거주지와 가까운 수행기관은 서울시 다산콜센터 02-120으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자치구별 담당 부서는 아래의 보도자료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4. 출처 및 보도자료

본 내용은 서울시 보도자료를 출처로 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클릭하시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 23년 어르신일자리 6만9천개 참여자 모집 개시.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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