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들어가며
서울시에 따르면 다양한 금융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신속한 경제적 재기를 지원하기 위해 청년동행센터를 개소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청년 동행 센터는 금융취약 청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이러한 지원 내용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2. 지원 내용
■ 청년동행센터는 서울시 39세 이하 청년은 누구나 이용 가능합니다(일반시민 상담 가능).
■ 오랜 경력의 금융전문상담관들이 상주하여 청년 머니 코칭 프로그램, 청년 재무 길잡이, 청년 통장 참가자 재무상담, 채무상담(회생․파산․워크아웃 등), 주거․일자리 등을 강화한 청년 복지서비스 정보 연계 등의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 서울시 복지재단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는 2013년 7월 개소 이후 지금까지 가계 빚으로 고통받는 서울시민 10,034명의 악성부채 2조 5,334억 원의 법률적 면책을 지원했으며, 이번에 청년에 특화된 금융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소한 청년동행센터 외에도 12개(중앙, 도봉, 노원, 중랑, 성북, 시청, 성동, 마포, 양천, 영등포, 동작, 금천) 지역센터를 운영 중입니다.
■ 구체적인 사업내용은 금융복지상담, 공적채무조정, 금융교육, 복지서비스 연계 등과, 예방 재무상담, 찾아가는 상담·교육 등 악성부채 확대 예방 그리고 공적채무조정 지원을 통한 가계부채 규모 관리, 빚으로 넘어진 시민이 다시 일어서기 위한 주거·일자리 등 복지서비스 연계 등입니다.
■ 청년 동행 센터의 추진내용은 금융취약 청년에 특화된 금융복지상담 서비스 원스톱 제공창구 마련, ‘청년 재무 길잡이’ 사업을 근간으로 청년에게 실효성 있는 맞춤형 서비스 개발 등이며, 서울 회생 법원에 개인회생을 신청한 청년이 특화센터의 1:1 맞춤형 재무 상담을 수료할 경우 채무변제기간을 3년 미만으로 단축하여 총 변제금 감액 가능하다고 합니다 (’ 21.10월 금융센터와 서울 회생 법원 간 협약으로 추진, ’ 22.10월 말 기준 3,137건 진행)
■ 청년 동행 센터는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410 금강타워 4층 (선릉역 2호선 또는 분당선, 1번 출구, 도보 20m)에 위치하고 있으며 문의처는 1644-0120입니다.
3. 출처 및 공고문
■ 본 내용은 서울시 보도자료를 출처로 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클릭하시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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