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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음주3

당뇨 진단 후 해야할 일 당뇨 진단 후 해야 할 일 처음 당뇨로 진단을 받으면 많이 당황하여 앞으로 어떻게 당뇨를 관리해야 할지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당뇨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당뇨인으로서 저의 경험에 비추어 당뇨인이 당뇨 진단 후 해야 할 일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당뇨 진단 후 해야 할 일 1 : 전문의 신뢰 당뇨 진단 후 해야 할 일로서 첫 번째는 전문의를 신뢰하는 것입니다. 요즘은 SNS나 유튜브 등에서 당뇨에 관한 많은 지식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지식은 단편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이러한 음식이 좋더라 이러한 운동이 좋더라 하는 식입니다. 하지만 당뇨 진단받은 사람의 신체적 상황이 모두 다 다르므로 무조건 이러한 음식이나 운동이 좋다고 할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신장이 안 좋.. 2022. 7. 27.
당뇨인의 음주 방법 1. 서론 당뇨병이라고 하는 것은 널리 알려진 바와 같이 혈액 속의 포도당이 인체 조직으로 흡수되지 못하고 혈액에 과도하게 많이 있는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당뇨병은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의 기능이 떨어져 있거나 인슐린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여 발생하게 됩니다. 술의 경우 칼로리가 높아 당뇨인에게는 위험한 식품이지만 어쩔 수 없이 음주를 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경우 술이 당뇨에 미치는 영향과 당뇨인이 술을 마시는 음주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 술이 당뇨에 미치는 영향 (1) 술은 혈당을 올림 술은 1그램당 7칼로리의 열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1~2잔의 술을 마시더라도 100칼로리 이상의 열량을 섭취하게 되어 혈당을 올리게 됩니다. 또한, 술을 마실때 안주도 같이 섭취하게 되어.. 2022. 6. 16.
당뇨와 생활습관교정(영양 섭취 교정) 서론 음식을 섭취하면 몸속에서 포도당으로 변하게 됩니다. 이러한 포도당은 혈액을 통해 신체 조직에 영양분으로 흡수됩니다. 포도당이 신체 조직에 흡수되기 위해서는 인슐린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여러 가지 이유로 인슐린 이 적게 생산되거나 혹은 인슐린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경우 혈액 속의 포도당이 과다한 당뇨병이 발생하게 됩니다. 당뇨병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생활습관 교정이 필요하며 오늘은 영양 섭취와 관련된 생활습관 교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대한 당뇨병학회 자료 참고 ) 열량 섭취 조절 과체중이거나 비만한 당뇨병 성인(또는 당뇨병 고위험군)에게서 적절한 운동과 함께 열량 섭취를 줄여 체중을 5% 이상 감량하고 유지했을 때, 인슐린 감수성, 혈당,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등이 개선된다고 합니다. 인슐린 .. 2022.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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