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방송/유튜브 지원] 1인 방송(미디어) 센터 부산, 대구, 강릉에 개소

1. 들어가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2022년 12월 26일(월) 1인 방송 산업의 지역 거점 기반인 지역 1인 방송(미디어) 센터(이하 지역 센터)를 부산, 대구, 강릉 3개 지역에 개소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지역 센터 내용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2. 지역 센터 내용

• 지역 센터는 수도권과 비교하여 콘텐츠 제작시설이 부족한 지역에서도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진 누구나 창작자에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1인 콘텐츠 제작 촬영실, △ 교육실, △ 창작자-기업 간 협업 공간 등 창작 기반시설을 제공합니다.

 

• 부산은 개방형 촬영실을 포함한 중형 촬영실 3식을, 대구는 중형 및 개인 촬영실 6식과 협업 공간 등을, 강릉은 중형 촬영실 2식 등을 갖추었으며, 3개 센터 모두 카메라·조명 등 일체 장비도 구비하였습니다.

 

• 지역 센터는 창작 기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지역 특화 콘텐츠 제작 지원 및 지역 창작자 발굴·육성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합니다.

 

• 지역특화 콘텐츠 제작 지원은 지역별 특색을 살린 대표 콘텐츠가 활발히 제작되도록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해당 지역 내 중소 1인 방송 콘텐츠 제작사(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 부산은 웹툰‧패션, 대구는 게임‧뷰티, 강릉은 관광·전통문화 등을 주제로 진행하며, ’ 22년에는 부산‧대구는 각 5편, 강릉은 11편 등 총 21편의 제작을 지원합니다.

 

• 지역 창작자 발굴·육성 프로그램은 지역 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성장 잠재력을 갖춘 신인 창작자를 기르기 위한 목적의 사업이며, 콘텐츠 기획·제작·유통과 편집, 저작권 등에 대한 기초교육과 지역 내 유명 창작자의 자문 등을 제공하고 전문 창작자로의 성장을 지원합니다.

 

• ’22년에는 부산 40팀, 대구 40팀, 강릉 68팀 등 각 지역별 40팀 이상씩 총 148팀이 대상이었습니다.

 

• 과기정통부는 “창작자 경제가 전방위로 확산되고, 창작자가 우리 청년들의 희망 직업으로 손꼽히는 시점에서,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창작자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적은 지역에 1인 방송 센터를 개소하는 것은 지역 청년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공간을 마련해주는 의미가 있다”면서, “지역 센터가 우리 청년들이 무한한 상상력을 발휘하고 단계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든든한 발판의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기대한다.”라고 언급했습니다.

 

• 또한, “과기정통부는 1인 방송 센터의 구축 및 운영뿐 아니라, 1인 방송 산업 내의 새로운 직업군 발굴과 세계 진출, 창작자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한 노동·복지환경 개선과 법‧제도 정비 등 창작자 방송이 좋은 일자리가 될 수 있도록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지속 추진하여 1인 방송 산업을 규모확대 해나갈 예정”임을 밝혔습니다.

 

• 한편, 지역 1인 방송 센터는 △ 부산은 영도구 지역산업복지센터(부산 영도구 대평남로 8), △ 대구는 수성구 대구스타디움몰(대구 수성구 유니버시아드로 140), △ 강릉은 강릉소프트웨어융합센터(강원 강릉시 경강로 2326번 길 4)에위치하고 있다. 1인 방송 콘텐츠 제작을 원하는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1~2월 시범운영을 거쳐 3월부터는 정식 운영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 3월부터 자체 누리집 및 주요 포털 예약시스템을 통해 이용 예약이 가능하며, 예약·이용방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051-749-9162), 대구 디지털혁신진흥원 (053-655-6984), 강릉과학산업진흥원 (033-650-3367)에서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3. 출처 및 보도자료

• 본 내용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도자료를 출처로 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클릭하시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221226 조간 (보도) 크리에이터미디어의 확산과 창작자 성장의 요람이 될 지역 1인 미디어 센터 개소_.hw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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