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0%할인 서울사랑상품권 6개구서 추가 발행

1. 들어가며

▸ 서울시에 따르면 강북․도봉․동작․마포․서초․중구 등 6개 구에서 에서 10% 할인 서울사랑 상품권을 추가로 발행한다고 합니다.

▸ 이번 상품권은 고물가 부담 덜고 골목상권 활성화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오늘은 이러한 상품권 발행 내용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2. 발행 내용

▸ 서울시는 오는 8일(화) 오전 10시부터 6개 자치구(중구, 강북구, 도봉구, 마포구, 동작구, 서초구)에서 사용 가능한 서울사랑 상품권을 749749억 원 규모로 추가 발행합니다.

▸ 서울시는 지난 9월 초 4,790억 원 규모로 서울사랑 상품권을 발행했으나 소비자의 큰 관심으로 대부분의 자치구 상품권이 조기에 완판 되었고,, 상품권 추가 발행을 요청하는 소비자와 소상공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서둘러 발행하게 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 아울러, 지속적인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고, 이를 통해 소상공인 매출 증대로 골목상권을 회복시키는 것도 목적이라고 합니다.

▸ 이번에 발행하는 상품권은 서울 페이플러스를 포함하여 5개 앱(①서울 Pay+(①서울 Pay+ ②신한②신한 SOL ③티머니 페이 ④머니트리 ⑤신한 pLay)에서 10% 할인하여 구매할 수 있으며, 1인당 구매 한도는 월 70만 원, 총 200만 원까지 보유할 수 있습니다.

▸ 상품권 선물하기는 보유 한도 내에서 자유로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 상품권은 구매일로부터 5년 이내(단, 도봉구 유효기간 3년)에 발행 자치구 내 서울사랑 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구매한 상품권을 사용하지 않았다면 보유기간에 상관없이 전액 구매 취소(카드 취소, 환불 등) 할 수 있고, 일부 금액을 사용했다면 60% 이상 소진한 경우에만 잔액 환불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 또한, 12월 초에 서울 전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7% 할인 서울사랑 상품권(광역)을 1,0001,000억 원 규모로 추가 발행할 계획이며, 발행 일정 등이 결정되면 서울 페이플러스 앱 등의 공지사항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3. 출처 및 보도자료

▸ 본 내용은 서울시 보도자료를 출처로 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클릭하시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 10% 할인 서울사랑상품권 6개구서 추가 발행…골목상권 회복 기대.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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