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수화물 최소 섭취량과 권장 섭취량

1. 탄수화물 최소 섭취량과 권장 섭취량

• 당뇨나 비만과 같은 만성 질환을 관리하기 위해 탄수화물이 중요한 영양소가 되고 있습니다.
• 한국 영양학회에 따르면 탄수화물의 최소 섭취량은 100g/일, 권장 섭취량은 130g/일로 되어 있어 이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2. 한국 영양 학회 자료

한국영양학회자료(출처:한국영양학회)

 

• 한국 영양 학회에 따르면 탄수화물의 최소 섭취량(평균 필요량)은 100g/일이고 권장 섭취량은 130g/일이라고 합니다.  즉, 하루에 최소 100g은 섭취를 해야 한다라는 말입니다.
• 햇반과 비교해보면 일반 햇반이 210g이고 칼로리는 310kcal를 가지고 있으며 탄수화물은 68g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 따라서 햇반 기준으로는 하루 1.5개~2개 정도의 탄수화물을 섭취해야 한다라는 것입니다.

 

3. 탄수화물을 적게 먹는 경우의 위험성

• 뇌는 탄수화물을 주 에너지원으로 한다고 합니다. 만일 탄수화물이 공급되지 않으면 지방을 이용하게 됩니다.
• 이때, 지방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신체에 무리가 발생할 위험성이 있다고 합니다.
• 또한, 탄수화물을 적게 먹으면 지방을 과량 섭취할 수 있어 섭취 영양이 불균일하게 될 위험성이 있다고 합니다.

 

4. 탄수화물을 많이 먹는 경우의 위험성

• 널리 알려진 바와 같이 탄수화물을 많이 먹으면 포도당이 과다하게 공급되어 혈당이 상승하게 됩니다.
• 특히, 당뇨 환자의 경우 인슐린 분비가 원활하지 않고 인슐린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탄수화물을 많이 먹으면 혈당이 과도하게 높아지는 위험성이 있습니다.
• 과다한 탄수화물을 먹으면 내장 지방으로 축적되어 만성 염증을 일으킬 위험성이 있습니다.

 

5. 탄수화물과 만성 질환 관리

• 이상 살펴본 바와 같이 탄수화물은 당뇨와 같은 만성 질환을 일으키는 주범으로 알려져 있지만 신체에 꼭 필요한 에너지원이기도 합니다.
• 따라서,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적절한 양의 탄수화물을 섭취하면서 당뇨와 같은 만성 질환을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특히, 만성 질환 관리는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사람에 따라 민간요법에 의해 당뇨와 같은 만성 질환을 관리하고자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그러나, 민간요법에 의해 만성 질환을 관리하는 것은 위험할 뿐만 아니라 비용도 많이 소요됩니다. 따라서, 가까운 병원을 방문하시어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 만성 질환을 관리할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