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25 당뇨인의 운동 방법 1. 당뇨인의 운동 방법 당뇨인에 있어서 운동을 혈당을 낮춰주고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기 위해 꼭 필요합니다. 하지만 혈당을 보다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혈당 패턴 확인 후 적절한 운동을 하고 이후 혈당 확인이 필요합니다. 오늘은 이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2. 혈당 패턴 확인 식사 후 당뇨인의 혈당 패턴을 알아 두는 것이 좋습니다. 즉, 어떤 음식을 먹었을 때 혈당이 얼마나 오르고 혈당의 상승, 하강 시간이 어떻게 되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탄수화물만 섭취한 경우와 단백질이나 지방을 같이 섭취한 경우 혈당 패턴이 달라집니다. 밥만 드시는 경우 혈당이 급격하게 올라가고 급격하게 내려가는 경우가 많고, 단백질이나 지방을 같이 섭취하면 서서히 올라가고 서서히 내려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2022. 8. 4. 당뇨인이 빵을 먹는 방법 1. 당뇨 환자가 빵을 먹는 방법 당뇨 환자에게 빵은 위험한 음식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나마 통밀빵이 덜 위험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통밀빵이라고 하여도 밀가루가 적은 통밀빵을 섭취해야 하며 올리브 오일을 같이 섭취하는 것이 혈당 관리에 좋다고 하여 이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2. 밀가루가 적은 통밀빵을 섭취 통밀빵이라고 하는 것은 정제되지 않은 밀을 이용한 것으로서 식이 섬유가 풍부하고 마그네슘 등과 같은 미네랄이 풍부하여 혈당이 급격하게 상승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또한 지질이나 콜레스테롤 등의 흡수를 억제함으로써 동맥 경화의 예방으로 이어진다고 합니다. 그러나 통밀빵이라고 해도 식감을 위해 밀가루가 첨가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밀가루가 첨가된 통밀빵을 섭취하면 혈당이 급격하.. 2022. 8. 1. 당뇨에는 글루타티온이 좋아요 1. 당뇨에는 글루타티온이 좋아요 글루타티온이란 강력한 항산화제로서 인슐린 분비 성능을 개선하여 당뇨에 좋고 신체의 면역력을 높여 주게 됩니다. 이러한 글루타티온에 대해 효능과 섭취방법(글루타티온이 많이 포함된 음식)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2. 글루타티온이란 글루타티온이란 아미노산이 연속적으로 생기는 화합물의 일종입니다. 활성산소에 의한 손상으로부터 몸을 지키는 항산화 작용 외 해독작용이 있기 때문에 미용과 건강에 도움이 되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글루타티온은 강력한 항산화 기능이 있어 스트레스나 과도한 운동, 음주, 흡연, 자외선에 의해 발생하는 활성 산소에 의한 손상으부터 세포를 지키는 기능이 있습니다. 3. 글루타티온의 효능 (1) 인슐린 분비 기능 향상 글루타티온은 인슐린을 정상 분.. 2022. 8. 1. 탄수화물 최소 섭취량과 권장 섭취량 1. 탄수화물 최소 섭취량과 권장 섭취량 당뇨나 비만과 같은 만성 질환을 관리하기 위해 탄수화물이 중요한 영양소가 되고 있습니다. 한국 영양학회에 따르면 탄수화물의 최소 섭취량은 100g/일, 권장 섭취량은 130g/일로 되어 있어 이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2. 한국 영양 학회 자료 한국 영양 학회에 따르면 탄수화물의 최소 섭취량(평균 필요량)은 100g/일이고 권장 섭취량은 130g/일이라고 합니다. 즉, 하루에 최소 100g은 섭취를 해야 한다라는 말입니다. 햇반과 비교해보면 일반 햇반이 210g이고 칼로리는 310kcal를 가지고 있으며 탄수화물은 68g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햇반 기준으로는 하루 1.5개~2개 정도의 탄수화물을 섭취해야 한다라는 것입니다. 3. 탄수화물을 적게 먹는 .. 2022. 7. 31. 만성 염증 발생 원인과 줄이는 방법 1. 만성 염증 발생 원인과 줄이는 방법 만성 염증이란 염증이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생체 조직을 손상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오늘은 이러한 만성 염증의 발생 원인과 위험성 그리고 만성 염증을 줄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 만성 염증 발생 원인 (1) 잘못된 식습관 고열량 음식이나 액상 과당을 많이 섭취하면 만성 염증이 발생할 우려가 높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패스트푸드와 같은 고열량 음식을 섭취하면 혈액의 지질 성분이 발생하여 혈관을 손상시켜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액상 과당의 경우도 열량이 높고 당화 독소를 많이 만들 수 있어 만성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고열량 음식이나 또는 고혈당을 초래하는 음식이 만성 염증을 유발할 위험이 크다고 합니다. (2) 내장 지방 및 운.. 2022. 7. 31. 당화혈색소와 합병증 발생 확률 1. 당화혈색소와 합병증 발생 확률 대한 당뇨병학회에 따르면 2형 당뇨의 경우 목표 당화혈색소를 6.5%로 하고 있습니다. 이는 당화혈색소가 6.5% 이하이면 합병증 발생 확률이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이러한 당화혈색소와 합병증 발생 확률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2. 목표 당화혈색소는 6.5%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대한 당뇨병학회에 따르면 2형 당뇨의 경우 목표 당화 혈색소를 6.5%로 하고 있습니다. 많은 연구에 따르면 2형 당뇨병을 처음 진단받은 경우든 당뇨병 유병기간이 10년 정도 된 경우든 당화혈색소를 6.5% 미만으로 조절하는 것이 합병증 발생 확률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특히 다양한 연구에 따르면 메트포민 등과 같은 약제들에 대해 실험이 이루어졌으며.. 2022. 7. 29. 음주 후 개운하면 당뇨를 의심하세요 음주 후 개운하면 당뇨를 의심하세요 필자의 경우 술을 마시거나 음주 후에 몸이 개운하다고 느끼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것은 필자는 당뇨 증상이 있음을 모르고 술이 체질에 맞다는 착각을 한 것이었으며, 오늘은 이러한 현상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혈당의 일시적 저하로 인한 음주 후 개운함 술을 마시면 혈당이 올라가거나 혹은 내려갈 수 있습니다. 술을 마시면 간에서 술(알코올)을 해독하느라 포도당을 생성하지 못하게 되어 혈당이 일시적으로 내려갈 수 있습니다. 평소에 당뇨가 있어 고혈당 상태인데 술을 마시면 혈당이 내려가서 고혈당 상태가 일시적으로 해소되므로 술 마신 다음날 또는 음주 후 개운하다고 느끼는 경우가 있습니다. 필자의 경우 술을 마시면 혈당이 내려가는 경우이었으며, 음주 후 몸이 개운하다고 느껴서 .. 2022. 7. 28. 당뇨 진단 후 해야할 일 당뇨 진단 후 해야 할 일 처음 당뇨로 진단을 받으면 많이 당황하여 앞으로 어떻게 당뇨를 관리해야 할지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당뇨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당뇨인으로서 저의 경험에 비추어 당뇨인이 당뇨 진단 후 해야 할 일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당뇨 진단 후 해야 할 일 1 : 전문의 신뢰 당뇨 진단 후 해야 할 일로서 첫 번째는 전문의를 신뢰하는 것입니다. 요즘은 SNS나 유튜브 등에서 당뇨에 관한 많은 지식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지식은 단편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이러한 음식이 좋더라 이러한 운동이 좋더라 하는 식입니다. 하지만 당뇨 진단받은 사람의 신체적 상황이 모두 다 다르므로 무조건 이러한 음식이나 운동이 좋다고 할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신장이 안 좋.. 2022. 7. 27.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16 다음 반응형